기업가치(회사소개)

‘피스케이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피스케이브를 운영하고 있는 소민석 대표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미 네이버 그라폴리오블로그유튜브 등 채널에서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현재도 활발하게 콘텐츠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피케’ 라는 이름으로 작가 활동 또한 하고 있습니다.

피스케이브에서는 대표가 성장하며 알게 된 모든 노하우들을 효과적으로

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스케이브는 제가 직장생활을 청산하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준비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면 좋을까 고민하다 의미를 담아본 이름입니다.

Peace(평화)+Cave(동굴)을 조합한 저만의 새로운 합성어쯤 되겠네요.

 

평화는 그렇다 치고 웬 동굴이냐? 라고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만화와 영화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소 유치할 수 있지만 DC코믹스 배트맨 시리즈가 생각나 

배트케이브(BAT CAVE)’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배트케이브는 작품 속에서 

배트맨의 정체성인 어둠의 기사(다크나이트) 활동을 하기 위한 비밀 기지로서 

그 안에는 범죄 소탕과 고담시의 평화라는 

배트맨의 가치관을 실현시키기 위한 

모든 장비, 무기, 연구시설들이 있는 곳입니다.

DC 코믹스의 배트맨뿐만 아니라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맨에서도 비슷한 동굴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바로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첫 번째 아이언맨 슈트를 개발한 장면입니다.

토니 스타크는 영화 속에서 테러범에게 동굴(CAVE)에 납치가 되었는데

그는 동굴에서 아크 원자로를 개발하고 마크1 슈트를 완성하여 

테러범에게서 무사히 탈출 하는 것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그는 단순 무기 사업가에서 진정한 히어로로서 조금씩 발전하게 되죠.

 

우리나라에의 단군신화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화 속 곰과 호랑이도 인간이 되기 위해 

쑥과 마늘을 먹으며 참고 견딘 장소가 바로 동굴입니다.

이처럼 동굴이라는 장소는 안전을 보장하고, 위기를 탈출할 힘을 제공하며

가치 있는 존재로 재탄생하기 위한 상징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 또한 어린 시절 만화나 영화 속의 히어로들처럼 

이웃과 세상을 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만들어진 이야기와 아주 많이 달랐고 문제가 많았습니다.

나이는 어렸고 미숙한 현실감각과 준비되지 않은 모호한 이상을 담고 살았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 꿈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못한 채 어느덧 30대가 넘어갔습니다.

직업은 서울에서  전공(법학) 관련 직업을 찾았습니다.

평범한 중견기업 회사원으로서 정착해가고 있었고 많은것을 이루었습니다.

그 삶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사라는 곳이 언제나 그렇듯이 

오직 돈을 위해서만 일을 하게 되더군요

 

자기 자신은 사라지는 현실 속에 더 이상 이렇게 살다가는 

회사가 나를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겠다는 판단이 

아주 강하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돈에 연연하지 않고, 유익한 콘텐츠로 남을 도울 수 있으며

우리들의 영혼까지 회복할 수 있는 피스케이브를 최초로 구상하게 되었고 

실행으로 조금씩 옮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접하게 됩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 또한 어린 시절 학교의 교과서부터 시작해서 

뉴스, 만화, 소설, 게임, 애니, 영화 등 넘쳐나는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살아왔습니다.

수십 년간 그러한 콘텐츠들을 보면서 때로는 감동 받고 

새로운 깨달음의 경지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월이 흐를수록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많이 받은 느낌은 

다름 아닌 분노, 증오, 불공정, 불합리, 고통, 슬픔, 절망, 공포, 선정성 

온갖 자극적이고 선정적 이야기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콘텐츠들을 재미있게 즐겼었고 

저러한 감정들을 표현하는 것이 전부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콘텐츠에서 재미요소는 꼭 필요한 부분이고 

이러한 표현방식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콘텐츠가 법률처럼 정제되고 건조하다면 

예술의 영역은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헌법상에 명시되어있는 

보장되어야 할 중요한 가치이고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헌법 제22조에는 모든 국민의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보장하고 

그 권리를 법률로서 보호합니다.

다만 너무 많은 대부분의 이야기가 선동에 가깝고 

자극적이라는 것은 우리가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콘텐츠에 지속해서 노출되어 중독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저 자신도 모르게 더 자극적이고

더 폭력적이고, 더 선정적이고

더 정치적 선동성이 강한 이야기들을 

찾아보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고 

소름 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창작물의 표현의 자유와 창작 윤리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해왔고 

아직까지도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철학적 난제 입니다.

저라고 당장 뾰족한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콘텐츠에 어느 정도는 맞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시절에 느꼈던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감성들을 

현실에 지친 메마른 사람들에게

다시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에서 앞서 말한 부정적 요소들은 콘텐츠의 구조 속 

재미와 가치를 올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적인 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또한 이러한 요소들을 사용하지 않을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 주제의 일부 에피소드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장치가 아닌 

콘텐츠의 목적 그 자체가 되어 

자극만 추구하는 마약 같은 콘텐츠는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

 

피스케이브는 이렇게 탄생하였고

현실에서의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꿈꿉니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미 세상에 찌든 사람들에게 

자신과 세상의 때를 공격적으로 씻어내는 속 시원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세상을 좀 더 희망적으로 살 수 있고 

좋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성장하는 이야기가 가득한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만화, 유튜브, 전자책, 온라인상품 등 다양한 채널에서 

재미있는 콘텐츠와 활발한 소통으로 발전하는 유익한 공간으로서 

제가 실제 성공했던 방법들을 공유하고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겠습니다.

제가 겪은 시행착오를 여러분은 피할 수 있고 

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탈출한 성공 노하우들을 

빠짐없이 모두 알려드리며 소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제보다 성장하는 오늘

희망을 현실로 열어드리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곳에 방문하신 여러분, 우리는 피스케이브의 멤버입니다.

 

감사합니다.